“소원이라도 무겁게 쌓이면 장벽 무너질까” 임진각 자유의다리 ‘소원리본’ 기사입력 2018.03.06 14:56 댓글 0 경기도 파주 임진각의 ‘자유의다리’ 옆 철망에 ‘소원리본’이 매달려 있다.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통일의 염원을 담아 적은 메시지가 하나 둘 쌓여 철망을 끝없이 뒤덮 고 있다. ‘우리 통일되면 만나자’, ‘내 아들 건강해야 한다’... 북에 가족을 두고 온 사람들의 사연이 마음을 울린다. 소원 리본이라도 무거워지면 분단 벽 무너질까. [이용현 기자 ahwave@globalpeace.org]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코리안드림 & www.kdtime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제3기 통일지도자아카데 ·[라쿤 비보이·가수] “하나된 코리아에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기를!" ·“가정에서의 ‘통일교육’ 이 가장 긴요한 통일준비 ·하성운·알리·백지영 등 출연... ‘코리안 드림’ 부른다 ·[김창준 정경아카데미]"통일환경 조성은 바로 시민들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