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지금 국제사회의 최대 이슈는 ‘한반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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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제사회의 최대 이슈는 ‘한반도 통일’

2월 28~3월 3일, ‘글로벌피스컨벤션 마닐라 2017’ 개최
기사입력 2017.01.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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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jpg▲ ‘글로벌피스컨벤션 파라과이 2014’ 개막식에서 각국 정상 및 귀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내외 각계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은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통일된 대한민국’을 꼽는다. 한반도 통일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덕과 혁신의 리더십: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란 주제로 2009년부터 필리핀, 미국, 한국, 말레이시아, 파라과이 등에서 개최되어 온 국제회의 ‘글로벌피스 컨벤션’이 이번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메인 세션 주제는 ‘한반도 통일’이다.

정치·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 사회운동가 등을 비롯하여 2만여 명의 청년 리더들이 참가하는 ‘글로벌피스 컨벤션 2017(이하, GPC)’은 2월 28일 마닐라 메리어트 컨벤션센터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3월 3일까지 총 나흘에 걸쳐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 발제와 토론, 사례연구,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 진행된다.

개최지로 선정된 필리핀은 한국과 유사하게 중·미와의 관계에서 지정학적 입장 때문에 대립과 갈등을 겪어 온데다 지금은 정치·사회적으로 급격한 변혁을 시도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과는 1945년 수교했고 6.25 전쟁에도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참전하는 등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우방이다. 

필리핀 GPC에 참석하는 국내외 저명인사들은, 애드윈 퓰러 해리티지재단 설립자, 마다브 다스 날라팟 유네스코평화회의 의장, 알렉스 글래드스타인 미국인권재단 소장, 류재풍 원코리아재단 설립자 등 주요 해외인사들과 신창민 통일대박정책연구원 원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소장 등이다. 

이들은 3월 2일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One K 글로벌피스 콘서트’에도 참석해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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