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세계 최대 스튜디오에서 ‘One K 글로벌 캠페인송’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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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튜디오에서 ‘One K 글로벌 캠페인송’ 제작

‘메트로폴리스’의 히토시 부사장이 밝힌 다음 자선 프로젝트는 ‘한반도 통일’
기사입력 2016.12.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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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K 글로벌 캠페인송은 1월말 지미 잼 & 테리 루이스에 의해 제작, 공개된 후 피보 브라이슨을 비롯한 K팝 스타들이 런던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로 방문해 레코딩과 마스터링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영국 런던의 ‘메트로폴리스’는 유럽에서 가장 큰 레코딩·마스터링 스튜디오로 엘튼 존, 퀸, 레드제플린 등의 전설적 팝 아티스트는 물론 마이
클 잭슨, 롤링스톤즈, 아델, 에이미 와인하우스, U2, 리한나 등 세계적 뮤지션들이 작업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지난 12월 8일 서울 상암동 YTN미디어홀에서 열린 ‘One K 글로벌 캠페인송’ 제작발표회에는 캠페인송을 제작하고 노래할 지미 잼 & 테리 루이스, 피보 브라이슨 외에도 이 음반을 레코딩해서 유럽 시장에 유통시킬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히토시 요시오카 부사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055.jpg▲ 히토시 요시오카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 부사장
 
히토시 요시오카 부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아티스트들을 해외로, 해외 아티스트들을 한국으로 어떻게 진출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고 있었다”며 “최근 원케이글로벌캠페인을 알게 되었고 좋은 취지의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의 자선 프로젝트 경험을 전하며 “우리는 음악을 통해 많은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 한반도 통일 문제도 음악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했다.

메트로폴리스는 폴 메카트니를 비롯한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제작하여 한 때 영국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던 ‘힐스버러 참사(1989년, 축구경기장 입구에 수천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96명이 압사하고 800여명이 부상한 사건)’희생자 추모앨범의 수익금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하는 자선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충연 인턴기자 (dhaliaxjap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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