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탈주민, 통일실현 참여의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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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주민, 통일실현 참여의지 강하다

이탈주민, 역사교육 통해 분단원인 이해, 통일 매개의지 피력
기사입력 2015.07.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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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45.png▲ 북한이탈주민들이 연작처당의 교훈으로 분단의 원인과 통일한국의 비전에 대한 조병현 박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통으로 함께하는 역사교육”이 지난 18일 양평 현대연수원에서 실시되었다.

(사)새조위(대표 신미녀)와 협력하여 글로벌피스우먼(한국회장 김미화)이 주최한 금번 행사에서 조병현 박사(북한토지연구소 소장)는 120년 전 급변하는 동북아정세를 읽지 못하고 쇄국정책과 내부분쟁으로 영토주권을 빼앗기고 남북으로 분단된 ‘연작처당 [燕雀處堂]’의 역사적 교훈을 새겨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통일은 우리민족이 모두 꿈을 꾸기 때문에 올 수 있다”며, 통일의 희망을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총성 없는 영토전쟁중인 동아시아에 자력 없이 남의힘을 빌리는 정책만으로 다시 돌아온 ‘연작처당’의 현실을 뚫고 나갈 수 없다는 역사적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 우리민족의 정체성과 역사관 확립을 통해서 통일한국 건설이라는 시대적 과업을 다같이 이뤄가자고 피력하였다.

참가한 40여명의 이탈주민들은 일제강점기를 통해 왜곡된 역사를 올바로 알고 통일을 실현하여 우리민족의 영토를 되찾아야겠다며 열렬한 호응과 의지로 화답했다. 나아가 이러한 역사 탐방과 통일교육에 앞으로도 참여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오는 8월 1일에는 북한이탈주민 40명이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주지역을 방문하여 송산리 고분과 무령왕릉~부여 부소산성~낙화암~정림사지5층석탑~국립부여박물관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연작처당’은 《공총자(孔叢子) 〈논세(論勢)〉》에 나오는데, 여기에서 유래하여 ‘연작처당’은 안락한 생활에 젖어 자신에게 닥쳐오는 위험을 조금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연작처옥(燕雀處屋)’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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