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원 케이(One K) 콘서트’에 K팝 스타들 총 출동, 4만 관객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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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케이(One K) 콘서트’에 K팝 스타들 총 출동, 4만 관객 열광

시민사회가 주도한 문화행사로서는 분단 이후 최대 규모
기사입력 2015.10.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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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도 통일운동 1020세대에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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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ream One Korea(하나된 꿈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통일 콘서트 ‘원 케이(One K) 콘서트’가 지난 10월 9일 서울월드커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최정상 K팝 스타들과 함께 한 3시간 동안의 콘서트에 4만 관중이 열광했다. 

통일관련 문화행사로서는 분단 이후 최대 규모다. 이번 콘서트는 1,100여개 시민단체가 사회적 합의를 이루며 연대한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롯데그룹 등 정부와 기업들이 특별후원했다. 

현 세대에게 통일을 기회보다는 위기와 갈등으로 인식하게 한 기성세대 스스로의 반성과 함께 1020세대의 통일 열망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젊은 감각으로 만들어진 새 통일 노래 ‘One Dream One Korea’는 김형석 작곡, 김이나 작사에 의해 탄생했다.
박칼린 감독이 연출한 공연 ‘타투’와 인순이의 ‘하나의 꿈’ 노래로 오프닝을 연 원케이콘서트는 EXO, 카라 등 23팀의 K팝 스타들이 참여하여 각 팀의 대표곡을 부르고, 전원이 ‘One Dream One Korea’를 합창하며 통일의 희망을 노래했다.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는 1020세대가 46,806명이 ‘좋아요’를 했으며, 3,013,377회 도달하였다. 이번 콘서트에는 주관방송사인 SBS를 비롯하여 KBS, YTN, JTBC, 연합뉴스 등 11개 방송매체와 조선일보, 세계일보, 이투데이, 코리아헤럴드 등 9개 신문매체, 그리고 중국인민일보, 도쿄뉴스통신사 등 11개 외신과 49개 온라인 매체 등 총 83개 국내외 언론매체에서 뜨거운 취재열기를 더했다.

조직위원회는 SBS와 함께 ‘원드림원코리아 통일을 노래하다’의 제목으로 특별기획 다큐를 제작하고 10월 26일 방영하였으며, 오는 11월 10일 오전 1시 SBS 지상파를 통해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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