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대상 코리안드림 특별강연 및 간담회 진행"
한국언론문화포럼(회장: 최노석)은 지난 9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오팔홀에서 '코리안드림 실현을 위한 한국언론문화포럼 초청 제151차 특별워크숍‘을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 및 언론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늘 특별워크숍은 언론인 대상 특별강연을 통해 코리안드림 통일운동비전 확산과 다음 달 3일 개최되는 ‘2023 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의 참여 독려 및 성공적 진행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행사는 최 희장의 인사말, 서 의장의 코리안드림 특별강연, 언론문화포럼 비전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본 행사 전 인사말을 통해 최 회장은 “오늘 여러 언론인을 모시고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코리안드림을 소개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강연을 통해 언론인 사회 전반에 코리안드림의 불꽃이 타오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별강연에 나선 서 의장은 “오늘날 북한을 비롯한 한반도의 국제적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지금의 상황을 위기라고만 생각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위기는 곧 기회라는 인식의 전환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리는 이런 상황 속에서 무엇인가를 개척해야 하고 그 바탕에는 홍익인간 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코리안드림 한반도의 평화통일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해 참가자들로 하여금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별강연 이후에는 서 의장과 언론인들 간의 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한반도를 둘러싼 다양한 국제정세와 코리안드림에 기초한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 방안에 관한 다양하고 건설적인 의견들이 공유됐다.
특별강연 이후 한 참가자는 “기자로서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았지만 한반도 통일방안에 대해서는 늘 답답함이 컸던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 코리안드림 특강을 접한 이후 그 답답함이 해결되고 통일이 멀지 않은 시기에 이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본 거 같아 대단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특별강연 이후 진행된 언론인 간담회에서는 한국언론문화포럼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회원 간 의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