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주한유학생 35명, K기업가 정신과 코리안드림 습득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주한유학생 35명, K기업가 정신과 코리안드림 습득

AKU YOUTH, 코리안드림 평화개발 역량 캠프
기사입력 2022.11.28 17:0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키사 탐방1.jpg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청년위원회(AKU YOUTH)1126일부터 27일까지 코리안드림 평화개발 역량 캠프’(이하 역량 캠프)를 개최했다.

 

역량 캠프는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의 역사적인 지역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반도통일의 필요성 및 코리안드림 실현 가치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번에는 12일의 일정으로 세계 20개국의 유학생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개발의 상징이었던 구미, 울산, 안동을 방문하면서 기업가 정신과 한민족의 문화를 습득했다.

 

키사탐방2.jpg

 

탐방 장소로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대왕암 공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또 현대자동차그룹에서 국제금융담당 상무를 역임했던 구필연 AKU 교수협회 교수(평양과학기술대학 산학협력센터장)아산 정주영의 글로벌 비전과 성공을 위한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국의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구필연교수 기업가탐방 강연2.jpg
구필연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키사탐방4.jpg

 

멕시코 출신의 안나 발레리아 오르테가 페레스 (21)씨는 이번 프로그램이 한국에 대한 나의 관점을 바꾸어 놓았다. 한국 문화에 대해 계속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역량 캠프는 주한유학생지원협의회(KISSA)가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청년위원회(AKU YOUTH)와 공동주최 했으며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았다. 통일천사 청년위원회의 강철 국장은 내년에도 외국인 유학생, 탈북자 등 2030 청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역량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코리안드림 & www.kdtime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