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4월 22일, 2022 원코리아국제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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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2022 원코리아국제포럼 개막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한반도 문제 논의
기사입력 2022.04.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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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원코리아국제포럼 포스터.jpg

 

- 4월 22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한반도 문제 논의

- 한·미 전현직 국회의원 연사로 참석

 

오는 422일 롯데호텔서울(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2022 원코리아국제포럼이 막을 연다. 이번 포럼은 자유통일 한국을 위한 한·미 동맹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여야 국회의원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토론을 진행한다.

 

참석 연사들은 작금의 국제 정세가 한반도에 던지는 시사점을 중심으로 논의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미·중 패권 전쟁의 위기, 또 올해만 13차례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의 도발 등 불안정한 세계 속에서 한반도 문제를 접근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이종걸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류재풍 원코리아재단 설립자 겸 회장, 짐플린 글로벌피스재단 세계회장이 자리해 축사를 전한다.


여기에 5월 대한민국의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한·미 동맹 강화의 필요성, 자유롭고 통일된 한국을 위한 코리안드림 비전을 전하는 특별연설도 마련돼 있다. 특별 연설은 미국 보수주의 성향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에드원 퓰너 창설회장과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창설자 겸 세계의장이 맡는다.


포스터-8시-최종.jpg

 

·미 국회의원 원탁회의에는 한-EU 외교포럼 회장이자 5선 중진 이상민(더불어민주당), 국회외교통일위원장 이광재(더불어민주당),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 이용선(더불어민주당), 차기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라인 인사로 거론되고 있는 외교부 차관 출신의 조태용(국민의힘), 인천 지역 4선 중진 윤상현(국민의힘), 탈북민 출신의 지성호(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대표 연사로 나선다.

 

미국 측은 10선 출신의 도널드 만즐로 전 미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 G.K 버터필드(민주당) 미 연방 하원의원과 그레고리 믹스(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크리스 스미스(미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이 참석한다.

 

이밖에 전문가 포럼에는 제27대 한미연합군사령관(2016~2018) 빈센트 키스 브룩스, 니콜라스 에버슈타트 미국기업연구소 정치경제석좌, 대한민국 국군의 미국통으로 불리던 전인범 전 육군특수전사사령관,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총장, 정경영 한양대 국제대학원교수, 남광규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통일과국제평화센터장등이 자리해 전문가적 시각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22 원코리아국제포럼은 사단법인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글로벌피스재단, 원코리아재단, 미주통일연대,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한국언론문화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조찬을 포함한 오전 8시부터 4시간 동안 롯데호텔서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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