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21 GPC] 원코리아국제포럼 평화안보 분과_세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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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PC] 원코리아국제포럼 평화안보 분과_세션1

자유롭고 통일된 한반도: 지역 및 세계평화의 기폭제
기사입력 2021.08.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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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sion1. 자유롭고 통일된 한반도: 지역 및 세계 평화의 기폭제

- Session2. 도전 속에서 비핵화에 대한 국제적 협력

 

2021 글로벌피스컨벤션(GPC)이 8월 7일 문을 열었다. GPC 일환으로 개최되는 원코리아국제포럼의 첫 번째 <평화안보> 세션은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8시부터 온라인 플랫폼 ON24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평화안보는 각각 △자유롭고 통일된 한반도: 지역 및 세계 평화의 기폭제 △도전 속에서의 비핵화에 대한 국제적 협력 이라는 두 개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는 리 예칭(GPF 동북아평화 및 개발 선임연구원)이 사회를 맡았다. 


연사로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이름 이만열) 아시아연구소(Asia Institute) 이사장, 더그 밴도우 케이토(CATO)연구소(미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수석연구원이자 로널드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특별보좌관, 추 수롱 (중국 칭화대 정치학 및 국제관계 교수), 나카토 사치오(일본 교토 리쓰메이칸대 국제관계학 교수), 엘레나 보이코바(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동양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자간나트 판다(인도 동아시아연구소 부소장), 디노 패티 잘랄(인도네시아 커뮤니티 외교 정책 과장, 전 주미 인도네시아 대사, 전 외교부 차관)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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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밴도우 케이토(CATO)연구소 수석연구원

 

이만열 이사장은 “한반도의 통일 성공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 많은 역사가 바뀔 것이다. 통일 자체는 역사적 배경만 보더라도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통일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문화에 기반해야 한다”면서 “홍익인간이라는 전통적 사상에 기반한 통일 접근법을 가져볼 수 있다”고 했다. 


더그 밴도우 수석연구원은 “2차 세계대전과 냉전종식은 또 다른 기회를 제공했듯이 분단된 한반도 통일은 또 하나의 기회이다. 지금은 국제사회는 한반도 통일과 평화구축을 위해 자국의 역할을 고려할 시기다. 특별히 중국은 안보가 가장 중요한 정책인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북한주민의 자유권을 확대하고 북한 정권의 위협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추 수롱 교수는 통일에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한국에 있다고 했다. 또 “미중관계는 산업•이념•안보 분야에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지만 북핵문제 해결 및 북한경제개발과 관련해서는 협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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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토 사치오 리쯔메이칸대학 국제관계학 교수

 

나카토 사치오 교수는 “한반도 분단은 일본 제국주의의 산물"이라며 일본은 동북아지역평화와 한반도 통일에 조력자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가 (남북문제에) 다소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지만, 전략적 우선순위와 상황 해석이 달라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남북문제에 대해서 한,미,일,러,미국이 다른 전략과 우선순위로 정책을 펴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그 예로는 지난 4월 미일, 한미 정상간 협의 중 비핵화에 대한 표현을 제시했다. 예컨대 스가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라고 명시했으나 문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합의문에는 ‘한반도 비핵화’라고 되어있다고 했다. 


엘레나 보이코바 선임연구원은 “한국은 국가로서는 단일국가이지만 서로 다른 정권을 가진 유형이다. 남북 국민들이 서로 잘 알아가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하나의 국가라는 신뢰를 만들어가야 한다. 러시아는 자국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통일에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한국과 북한의 통일은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통일 자체가 남북에 있어 계속해서 안건으로 나오고는 있지만 현실화는 되지 않고 있다. 남북 대표하는 정권들이 굉장히 중요하며, 서로의 사회적 측면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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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간나트 판다 인도 동아시아연구소 부소장

 

인도 뉴델리에서 접속한 자간나트 판다는 “인도도 한반도 평화에 긍정적 역할 할 수 있다. 남북한 각각의 나라와 대화를 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북한과 대화하는 국가군에 속하여 남북통일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자 한다. 인도는 한국 정치인들과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 북한 내 문제 해결 위해서는 국제 공조 없이는 힘들다. 이웃국가들과의 공조가 필요하다. 인도는 한반도 내 이해관계자들과 힘을 합쳐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궁극적인 목표는 평화가 돼야 한다. 이해관계자가 누군지 파악하고 협력해서 여러 가지 협상 위한 플랫폼 건설적이고 전략적으로 만들어야한다”고 했다. 또 “지금까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북한 핵개발이 계속 진행됨에 성공하지 못했으나 향후 중요할 것이다. 평화통일 구축에는 정권의 차이와 다양한 국제적 이해관계가 큰 걸림돌이다. 6자회담도, 미국이나 중국도 미국도 통일을 지지하나 실제적으로 보여준 것은 극히 드물다. 이에 북한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동맹국들과 전략 및 협상 플렛폼을 개발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끝으로 디노 패티 잘랄 전 주미 인도네시아 대사는 “남북한은 통일에 대한 공통된 ‘통일 열망’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남북이 거대한 정치적 결정(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 “한반도 관련 이슈를 남북공동 관계를 갖고 있는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들과도 아세안 평화 및 한반도 안정 구축 측면에서 전략적 파트너를 맺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 청년들이 남북통일에 회의적인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남한의 청년들이 국가 안보에 비해서 통일에 대해서는 덜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통일이라는 아이디어 자체가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도록 부각 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 [관련기사/ 평화안보 분과 Session 2]

https://www.kdtimes.kr/news/view.php?no=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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