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100만 통일천사로 가는 첫걸음 ‘3人동행운동’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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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통일천사로 가는 첫걸음 ‘3人동행운동’ 시동...

제주·강화 통일지도자 초청 세미나, 뜨거운 호응 속 진행 중
기사입력 2021.07.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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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피스재단 서인택 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북핵 위협, 미중 패권 갈등 등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작금의 위기를 한반도 통일의 기회로 삼을 수는 없을까.


그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국글로벌피스재단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통일실천교수협회가 머리를 맞댔다. 지난 2월을 시작으로 제주, 강화에서의 세미나가 성황리 진행 중이다.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통일 염원을 담은 참석자들이 한 마음으로 자리했다. 당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16회 차 진행하며 현재까지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워크숍은 한반도 통일 운동을 이끌고 갈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7월 현재까지 교수, 언론인, 기업인, 퇴직자, 자영업자, 예술인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일은 시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민간주도의 통일 운동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풀뿌리 통일운동으로 ‘피플 파워’ 확대해 나갈 것

그 첫 단계로써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외 4개 단체는 시군구 회장단 임명 및 시도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들은 각 지역의 ‘통일천사’로 코리안드림 비전 확산 및 동행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법 및 단계는 △229개 시군구 통일천사 지역본부 창립 △전국 통일실천지도자 양성 △100만 통일 천사 캠페인 전개 등으로 이어진다.  


워크숍의 현장 반응은 뜨겁다. 지난 7월 8일 통일지도자 초청 특별 세미나에 참석한 유은 씨는 “자본주의를 살고 있는 일상 속에서 동포들의 존재를 잊고 살았던 것 같다. 더 이상 총부리를 겨누고 핵과 자본으로 위협하는 남북 관계가 아니라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이념으로 하나의 나라를 세워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좌우태 유씨오(UCO) 마케팅 대표는 “통일은 거대담론으로서 접근하기 힘든 주제로 그 방식이 제각각 달라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다. 하지만 (워크숍에서의) 통일 담론은 이성과 가슴을 한데 모아 통일을 새로운 레벨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고 했다. 


사진가로 활동하는 박미애 씨는 “이 나라에 태어난 국민으로서 역사적으로 내가 어떤 일을 위해 이바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다. 그동안 놓고 살았던, 혹은 의도적으로 외면했던 통일에 대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다가가 힘을 보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워크숍을 이끌고 있는 서인택 한국글로벌피스재단 회장은 ‘통일의 주역은 시민’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3人동행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한 사람이 세 사람을 통일 운동에 참여하게 만들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부터 통일비전과 그 가치를 확산시키다보면 통일을 염원하는 100만 명의 시민들을 규합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실질적인 한반도 통일 비전을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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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피스재단 문현진 세계의장

 

대중의 힘이 통일의 길이다

3人동행운동은 말 그대로 남북통일이 세 사람의 움직임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글로벌피스재단 창립자인 문현진 세계의장이 저서 『코리안드림』에서 설파한 ‘대중의 힘’과 일맥상통한다.

 

문 의장은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대중운동이야말로 ‘엄청난 변화의 힘’을 발휘할 수단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미중패권전쟁과 불안정한 북한 체제의 변화 등 거대한 역사적 전환점에 놓인 작금의 한반도가 이를 십분 활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금이야말로 통일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역사적 운명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그 근거로 우리나라의 3.1운동, 6.10 민주항쟁과 아랍의 봄,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 등 세계 역사 속에서 벌어진 대중운동을 언급했다. 


그는 “사회적 국가적 변화 과정에 참여하는 대중은 개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인정신으로 움직인다. 통일 운동도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통일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개개인이 스스로 동기와 열정을 가져야 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비록 각자의 기여가 지극히 작다고 할지라도 그 작은 것들이 모여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라고 했다. 


문 의장의 피플파워를 기반으로 한 3人동행운동은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앞으로의 통일 지도자 워크숍은 제주, 강화 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장소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인 동행운동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 누구라도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글로벌피스재단(070-5050-3805)에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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