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대구지역본부 구군회장단이 단합회를 가졌다. 지난 5월 1일 대구지역본부 구군회장 8명은 마산 해양드라마 세트장과 몽고정, 저도 연육교 등 남해 일원을 돌아보면서 임원진간의 친목도모 및 통일운동 의지를 다졌다.
최근 통일천사의 전국 조직 확대 및 역량강화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구시 단합회는 지역에서의 통일운동 또한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통일천사 대구본부 임정배 회장은 “단합회는 매년 분기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회장단의 결속과 화합을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