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통일의 ‘여의도 시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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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통일의 ‘여의도 시대’ 만들 것

24일, KTB 빌딩 15층에서 이전 개소식 개최
기사입력 2021.03.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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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개소식 참석자들이 케익 커팅식을 하고 있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AKU·통일천사)이 3월부터 여의도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한국의 정치·경제 중심지인 서울 여의도 사무실로 이전하면서 ‘통일천사’의 한반도평화통일운동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지난 3월 24일, 서울 여의도 KTB 빌딩 15층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약 30여의 내외 귀빈 및 회원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는 박종춘 AKU 사무총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미국 연방하원의원 3선을 역임했던 김창준 상임고문의 격려사, 5선 국회의원 출신의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 상임의장, 이범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의 축사와 서인택 한국글로벌피스재단(GPF) 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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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종걸 대표상임의장은 “이제 ‘통일’하면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을 떠올릴 정도로 통일천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앞장서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넓게 통일 실천 모습을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여의도 시대에 통일과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새로운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통일천사의 뜻과 의지, 새로운 미래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통일천사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에 문화예술로 하나 돼, 평화통일에 기여하고 선도하는 역할에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서인택 GPF 회장은 “여의도는 대한민국 경제·정치 중심지, 또 공영방송 KBS가 있는 언론 중심지”라고 정의하며 “대한민국 심장과 같은 곳에서 어떻게 세계의 중심지가 될 것인지가 앞으로의 과제”라고 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이 세계의 금융경제의 중심지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통일된 한반도에서 북한 경제를 개발하려면 글로벌투자 기업들이 한반도를 매력적인 투자처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통일운동이 단순히 북한 교류 협력만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비전을 가지고 한반도 전체의 경제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걸 고민해야 한다. 이는 홍익인간 정신이라는 코리안드림을 중심으로 가능하다. 앞으로 여의도 사무실이 미래 통일을 위한 대한민국 발전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오전 11시부터 단체별 세 차례 나눠 진행됐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은 마지막 순서인 4시에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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