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민족 정체성 회복 위해 통일 실현에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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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정체성 회복 위해 통일 실현에 힘 보탤 것”

‘2020 재한중국동포 역사교육 문화탐방’ 성료
기사입력 2020.12.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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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 제주 역사탐방에 참가한 재한 중국동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0 재한중국동포 역사교육 문화탐방’이 지난 12월 14일 제주 연수를 끝으로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이 주최, KC동반성장기획단·한마음협회가 공동 주관해 열렸다. 재한 중국동포들은 ‘함께 소통하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로 한국의 역사적 현장을 찾아 정체성을 탐구하는 등 네트워크를 쌓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문제로 인하여 당초 예정했던 일정에서 일부 연기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등의 불가피한 변동사항이 있었다. 하지만 참가자들이 정부의 방역지침과 안전에 유의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수는 총 3회에 걸쳐 순천·여수(10월 10~11일), 제주1차(11월 14~16일), 제주2차(12월 12~14일)로 진행됐다. 


순천·여수 탐방에서는 순천의 송광사, 낙안읍성, 순천만습지 등을 먼저 둘러보고 여수로 이동해 이순신대교, 오동도,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방문했다. 서인택 한국글로벌피스재단 이사장과 라인길 통일실천교수협회 사무총장도 연수에 동행했다. 이들은 ‘코리안드림’과 ‘여수의 지정학적 의미와 역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지역 역사와 문화의 이해를 돕고, 한민족 정체성 회복을 위한 한반도 통일 필요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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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상단, 10월 10일), 제주도 추사 김정희의 유배지(11월 14일)를 방문한 중국동포 탐방단

   

제주도 탐방에서는 4·3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평화·인권 기념공원으로 조성된 제주4·3평화기념관, 일제강점기 시대의 잔해가 그대로 보존돼 있는 알뜨르 비행장 격납고, 조선 후기의 대표적 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의 유배지 등을 방문했다. 이어 자연문화유산지인 절물자연휴양림, 송악산 둘레길, 섭지코지, 산굼부리 등도 차례로 돌아봤다. 제주 탐방에 함께한 김백산 지구촌평화연구소 대표는 한반도 및 제주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코리안 디아스포라이자 가장 근교에서 한국을 오가는 중국 동포들에게 한반도 통일을 위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글로벌피스재단은 7년째 재한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정체성 회복과 통일 비전 확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프로그램 주최측 관계자는 “매년 재한중국동포들과 한국의 역사 유적지 및 분단의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들이 한민족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실현하기 위해 각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자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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