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북한 바로 알고 인내심 가져야”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북한 바로 알고 인내심 가져야”

AKU대전, 시·군·구 대표 임명 및 지역단체 MOU
기사입력 2020.11.23 09:4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2s.jpg
11월 21일 대전 서구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대전본부 시·군·구 임명식에서 서인택 중앙 공동상임의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AKU) 대전본부 시·군·구 대표 임명식이 11월 21일 대전 서구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이채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임명된 신임 임원은 대표자 5명, 고문 6명, 자문위원 17명, 홍보위원 4명 등 총 32명이다.

 

03ss.jpg
이기홍 AKU대전본부 상임대표

이기홍 AKU대전본부 상임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최근의 한반도 정세와 북한 동향을 전하며 "북한 사회를 바로 알고, 그 어느 때보다 인내하며 통일운동을 전개해가야 할 때이다."고 강조하며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각계 지도자와 신임 대표들을 새롭게 맞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힘을 더욱 모아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가자."고 당부했다. 

 

김용인 중앙 공동상임의장(대한민국재향경우회 수석부회장)은 "한 사람의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의 통일비전을 꿈꾸며 나아간다면 통일 대한민국을 반드시 실현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인택 중앙 공동상임의장(한국글로벌피스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에 기초한 통일 비전으로 '코리안드림'을 강조하며 "한반도 통일은 우리만이 아닌 이웃 국가 나아가 전 세계에 모델 국가로 영향을 미칠 새로운 나라가 될 것이다."고 역설했다.

 

임명식 후에는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회장 한상황), 한국장애인멘토링협회(이사장 정광윤), 대전지역사회교육협회(회장 윤혜숙) 등 지역 시민단체들과 AKU간의 업무협약식(MOU)도 진행됐다. AKU대전본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각계 전문가 및 인사, 시민들과 함께 다각도로 협력하며 통일운동 및 비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갈 계획이다.


01ss.jpg
임명장을 받은 신규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저작권자ⓒ코리안드림 & www.kdtime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