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통일 운동... “이제 국민 모두가 주역”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통일 운동... “이제 국민 모두가 주역”

11개 시도지역에서 ‘One K 글로벌캠페인 지역조직위원회’ 출범
기사입력 2018.02.28 15:5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19.jpg▲ 2월 1일 서울 마포구 피스센터에서 '2018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전국 시민사회 단체장, 한 목소리로 “통일운동은 민권운동” 
신임 통일천사 중앙임원에 이에리사·강신삼·손용우 
음악·영화·미술 접목한 통일 문화운동 본격 가동

One K 글로벌캠페인이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문화예술 컨텐츠 접목의 통일운동 캠페인을 음악에 이어 영화·미술 등의 영역으로 넓혀 추진한다. 이를 위해 ‘One K 글로벌캠페인 지역조직위원회' 출범식이 3월 21 일 대구본부를 시작으로 4월 12일까지 부산·대전·아산·충북·전남·광주·충남·전북·서울 등 10개 전국시도에서 잇달아 열린다.

조직위는 2월 1일 서울 마포
구 피스센터에서 열린 올해 첫 정기총회에서 지역 조직위 출범식 일정을 밝히고 신임 중앙 임원도 임명했다. 중앙조직위원회 상임 공동의장으로는 이에리사 (사)이에리사휴먼스포츠 대표가, 공동대표에는 강신삼 대북방송협회 회장과 손용우 선진통일건국연합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020.jpg▲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의장에 임명(2월 1일)된 이에리사 휴먼스포츠 대표가 2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더화이트베일 노블레스홀에서 열린 '통일천사 전국대표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에리사 신임 공동회장은 ‘사라예보의 전설’로 불리는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 태릉·아시안게임 선수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공동대표에 오른 강신삼 회장은 북한민주화 실현을 위한 대북 라디오방송을, 손용우 대표는 통일교육·탈북민지원 등을 펼치며 활발한 통일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신임 임원과 더불어 시도 조직 구성을 더욱 본격화 한 조직위는 각 지역 출범식을 통해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통일비전 확산, 통일운동 지도자 발굴 및 모멘텀 구축 등의 사업을 본격 추진함으로써 시민단체 중심의 운동에서 범국민적 민권 운동으로서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해 갈 계획이다. 
<저작권자ⓒ코리안드림 & www.kdtime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