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새해엔 통일운동의 물결 더욱 확산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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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통일운동의 물결 더욱 확산시킬 것”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송년회에서 통일 실천 결의
기사입력 2017.12.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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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부총재.jpg▲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이진삼(왼쪽) 총재가 김진혁 부총재에게 공로장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문태 부총재.jpg▲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이진삼(왼쪽) 총재가 배문태 부총재에게 공로장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총재 이진삼) 송년회가 12월28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유니세프 빌딩 피스센터에서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진삼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시국이 어렵고 힘든 때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회원 활동과 노고를 치하하며 15명의 통일지도자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이상진 사무총장의 2017년 활동 결산보고에 이어 단상에 오른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대표는 ‘지금이 왜 통일의 기회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서인택 공동상임대표.jpg▲ 서인택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공동상임대표가 지난 12월 28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송년회에 참석해 '지금이 왜 통일의 기회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서 대표는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우리의 용기와 노력이 역사의 흐름을 바꿀 것이다. 한반도 통일은 세계의 수많은 국가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통일의 문을 열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이다.”고 강조하고 “3·1운동때 시민들의 힘으로 대한독립을 이뤘다. 그때와 같이 더 많은 시민의 힘과 더 다양한 문화의 힘으로 통일을 이루기 위해 글로벌 캠페인을 기획, 전개해가고 있다.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며 통일지도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가야금 연주, 노래 등 축하 공연과 어우러지며 송년회를 즐긴 회원들은 “송년회는 마무리가 아닌 새해 계획에 대한 다짐의 시간이다”라고 한 목소리로 공감하며 생활 속에서 더 적극적인 통일운동을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공로대상·공로상 수상자
공로대상: 김진혁·배문태 부총재, 나경렬 고문, 김혁권 전북회장, 반인충 충남회장, 김대수 부산회장공로상: 최진일·김근희 공동회장, 박종범 통일지도자아카데미 부원장, 이명진·이송우·이영희 통일지도자아카데미 운영위원, 박태선 국제의료봉사위원장, 오경남 소상공위원장, 박순환 소상공부위원장

IMG_2418.jpg▲ 송년회의 모든 행사가 종료된 후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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