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박스터 람버트 한국 과장(오른쪽에서 4번째)
포럼 한국대표단은 19일 오후 3시 미 국무부를 예방하여 6자회담 특사인 다니엘 박스터 람버트(Daniel Baxter Lambert) 한국 과장에게 포럼 결과를 브리핑하고 라운드 테이블 회의를 가졌다.
대표단은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웜비어 사태로 워싱턴 정가가 충격을 받은 데다 한·미 동맹의 간격이 벌어지고 미국 국민의 한국에 대한 여론 또한 매우 나빠지고 있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