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우리 지역공동체 속 중국문화를 체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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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공동체 속 중국문화를 체험하다

시민단체회원들, 서울 대림동 중국동포타운 방문해 거리 투어
기사입력 2017.07.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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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1).jpg▲ '2017 대림동 중국 문화체험 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김미화 한국글로벌피스우먼 회장으로부터 프로그램 취지와 시민사회 활동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3-1 (2).jpg▲ 가정의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온 김미화 한국글로벌피스우먼 회장(오른쪽)과 회원이 서예가 림학(가운데)씨로부터 붓글씨 '평화는 가정으로부터'를 선물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글로벌피스우먼·강남통일포럼·글로벌여성미래포럼·콩반쪽나누기운동 등 시민단체 회원 30여 명이 지난 7월 5일 서울 대림동의 중국동포타운을 방문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이 참여한 '2017 대림동 중국 문화체험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중국동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림동 문화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한국글로벌피스재단·KC동반성장기획단이 공동 주관하고 영등포구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문화 체험에 앞서 특강에 나선 김용선 한중무역협회재단 회장은 중국동포들의 이주사부터 대림동 형성과정 등을 설명하고, 바로 이어 거리 투어도 인솔했다.   

전통의상·서예·음식 등 중국동포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화가이자 서예가인 림학씨로부터 붓글씨도 선물 받은 회원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중국동포 문화를 알게 됐고 이들에 대해 올바른 인식도 새롭게 갖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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