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26일 총 11회의 강좌를 진행한 후 성료된 ‘북한이탈주민 역사교육아카데미(글로벌피스우먼 주관)’의 수료생 8명이 지난 1월 12일 충남 천안으로 ‘자랑스런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서 떠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워크샵을 다녀왔다.
이들은 충남 천안의 국학원을 방문하여 한민족 역사문화공원과 한민족기념관을 둘러보며 현장 강의를 통해 우리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인식을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우리의 뿌리이자 근원인 홍익인간의 정신을 되새기고 통일국가실현의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