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5년에 개최된 ‘한일대학생 평화포럼’에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
최근 한일 두 나라의 미래지향적 관계개선이 요구되는 가운데, 오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도쿄 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센터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일 대학생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일대학생 평화포럼’이 개최된다.
GPYC Korea(대표: 황동식)의 대학생 통일서포터즈 회원들이 주도하는 이번 포럼은 두 나라 대학생들의 문화교류를 기반으로 새로운 세대간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통일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통일캠페인은 동아시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한반도 통일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시작되었다.
주최측은 이번 포럼기간 동안 체험형 통일교육 교육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